골마켓 조인 플래너를 통해 빠르게 라운딩 잡기
안녕하세요. 바른사람입니다.
골프 라운딩 예약을 했다 = 티를 잡았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티를 잡기 위해서는 보통 4명의 인원을 구성해서 티를 잡습니다. 물론 예외인 경우에는 더 적은 인원으로 티를 잡기도 하지만, 그렇게 되면 그 만큼 금전적인 측면의 부담금이 가중됩니다.
보통 라운딩을 나가기 위해서는 4명이 한팀을 꾸려 티를 잡게 되는데, 그 이유는 정해진 금액(그린피, 카트비, 캐티피)를 1/N을 해서 각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1~3인 플레이를 하게되면, 그만큼 금전적인 측면의 부담이 가중되는 이유입니다. 그렇기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라운딩을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4인을 꾸려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에 대한 관심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주변에서 4인을 모으기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너무 라운딩을 가고 싶었지만, 주변 지인 4인을 모을수 없어 라운딩을 포기한 경험이 몇번 있었습니다. 저와같은 상황에 놓여 있고, 라운딩을 가고 싶지만, 인원이 없는 경우에 조인플래너를 사용하면 쉽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점차 골프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맞춰 티를 잡는 경쟁이 매우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도 조인플래너를 통해서 티를 잡으신다면 조금 더 편하고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습니다.
※ 조인플래너에 따라 추가적인 금액을 지불해야 하며, 금액은 조금씩 상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원을 추가적으로 구해야 하는 노력/티를 찾아봐야하느 노력을 생각하면 조인플래너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최근 급하게 회사 동료와 다음날 오전에 라운딩을 계획하게 되었는데, 티를 찾을 수 없어서 처음으로 조인플래너라는 시스템을 통해 조인을 해보았습니다.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시간에 티를 잡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고, 또한 새로운 멤버와 함께 라운딩을 진행 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항상 4인을 이루려고 고군분투 했었는데, 앞으로는 조인플래너도 간간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어떤식으로 조인플래너를 사용했는지 공유 드리겠습니다.
요새 조인플래너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준비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골마켓의 조인플래너를 통해 예약을 했는데, 아마 전체적인 진행 방향은 비슷할 거라 생각됩니다.
1. 골마켓 조인플래너 접속 → 골프장 / 날짜 / 시간 선택하기
- '골마켓 앱'에 접속하여 '조인' 카테고리에 접속한다.
- 그 이후 하위 카테고리의 원하는 골프장 / 날짜 / 시간을 선택한다.
2. 조인플래너 정보 및 연락처 확인 후 연락하기
- 조인인원 선택 후, 원하는 시간때에 맞는 조인플래너 연락하기.
3. 티업시간 문의 후, 예약 확정하기 및 추가 금액 납부 후 확정 문자 받기
- 메시지 및 전화로 조인플래너 직접 연락 후 예약확정 하기. (문자보다는 전화가 대응이 빠릅니다.)
4. 골프장 라운딩 가기
-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라운딩 가서 새로운 멤버와 인사후 즐거운 라운딩 하기.
처음 조인플래너를 톻해 진행 할때, 혹시 사기면 어떻게 하지? 제대로 예약이 된건가? 등등 많은 걱정이 앞섰는데, 막상 가서 경험해 보니 기존과 다른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너무나 쉽게 예약이 되서 어리둥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조인플래너 같은 경우 사기 방지를 위해서 최대한 대형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기가 좋은 플래너를 통해서 꼭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쉽고 새로운 경험에 앞으로는 종종 조인플래너를 통한 라운딩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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